허니문 웨어 패션 코드를 딱 한국인처럼 한다면 안타까워요!


우리나라에서는 멋쟁이 외국에서는 굴욕쟁이

허니문여행을 나가서 가장 눈이 많이 가는 것이 바로 커플티셔츠!
커플티셔츠를 입는 여행객의 99.9%에게는 영어로 인사를 할필요가 없이 "안녕하세요" 하면 된다.
우리나라만의 트렌드와 휴가복장을 벗기에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겠다.

비키니는 무조건 입어주자!

허니문 가는데 원피스수영복을 챙겨가시지는 않겠지만, 정말 그렇다면 눈길 사로잡는데는 성공할 것이다. 휴양지에서는 전부다 비키니를 입는다. 비키니가 너무 튄다고? 원피스가 더 튄다. 또한 세트로 구성된 일명 4세트 상의탑과 하의랩이 있는 세트도 외국에서는 그리 많지 않다. 정말 민망하다면 짧은 단색 반바지나 랩스커트만 준비해서 입도록 하자. 예쁜 탑을 따로 준비해서 입어주는 것도 더 예쁘게 코디할 수 있다.

비키니위에는 원피스나 커버랩만으로 연출하자.

해변에서 수영복 위에 걸칠만한 것으로 탑스타일의 랩이나 간편한 원피스를 입는다. 특히 원피스는 빠르게 마를 수 있는 재질로 골라야 좋다. 랩은 상의만 걸치거나 원피스처럼 만들어 입을 수 있는 것이면 좋겠다. 그러면 딱 현지 사람이 된다. 또는 과감한 탑 스타일의 원피스도 시원해 보이고 괜찮다.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으니 어떻게 보면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드레시한 의상은 로맨틱한 레스토랑이나 바에 어울리게 해준다.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는 조금 피해주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사진 연출을 위해서도 신경을 써야겠다.

허니문웨어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
1. [금상첨화 비치웨어] : 섹시한 비키니를 구입할 수 있는 곳. Hot한 아이템들이 많다.
2. [아이스타일 브랜드 수영복 및 비치웨어] : 수영복 및 비치웨어를 최고급 브랜드로 구성해 놓은 쇼핑아이템을 볼 수 있다.
3. [엔조이뉴욕 수영복] : 정통 해외쇼핑을 통해 베스트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4. [엔조이뉴욕 비치웨어] : 해외 유명 브랜드의 비치웨어를 만날 수 있다.

허니문 웨어를 여행지에 도착해서 사는 경우도 있지만 왠만하면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계절에 상관없이 구입할 수 있는 허니문 전문 웨어 쇼핑몰도 있으니 말이다. 또는 계절에 상관없이 여름옷을 파는 쇼핑몰이나 가게가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면 눈으로 보고 구매를 할 수 있겠다.

샌들

보통 숙소에도 슬피퍼가 있다. 예쁘고 간편하여 이용을 많이 하게 된다. 일정을 갈때도 신고 나가는 경우도 있다. 하나정도는 준비해서 가는게 좋다. 그렇지만 하이일 스타일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해변을 걸을때는 손에 들어 에지있게 연출이 되지만, 일정을 다닐때는 공공의 적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