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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 이건 뭐지?
팔로우, 팔로워, 멘션, DM 등의 낯선 단어들이 즐비한 별세계라고 단정 지었던! 인터넷 공간에서 이제는 꽤 괜찮은 소식통으로 인지를 하고 있네요! 첨엔 사용법을 몰라 고민을 했었는데,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이것저것 해보다 보니.
이젠 대강 알겠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어렵게만 느껴지는게 저만 그런걸까요?
한국 트위터도 있고, 트위터 모임도 있고, 트위터와 연동이 되는 메타블로그도 있고, 블로그도 요즘 트위터로 거의 연결이 되고! 트위터 천지네요!
안하고는 못 버티겠더군요! 하지만, 하다보니 이런 생각도 든답니다. ^^
넌 대체 뭐냐? 흠~
트위터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 - 가끔 이런 느낌 받는다.
1. 나 누구랑 얘기하니 혹시 벽이랑 하니?
듣는 사람들은 분명 있다! 하지만 혼자만의 외침으로 끝나는 경우가 있을 때!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혼자서 이러쿵 저러쿵! 하면 마치 벽이랑 대화를 나누는 기분이네요!
이것을 신경쓰다 보면 트위터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초단위로 올라오는 글을 보면 어지럽기만 하다.
메신져도 이런 메신져가 없다 ㅎㅎ
2. 예쁜 얼굴 멋진 얼굴의 트위터 계정의 사진을 보면 설레인다.
왼쪽 아래로 쭈욱 늘어선 각 계정들의 사진들을 보면서 와!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분이
와~~ 이렇게 멋진 남성이 팔로우 해주면 기분이 좋아지는게! 저만 그런가요?
3. 저명인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낀다.
어쩌다가 팔로우중에서 회사 간부나 CEO가 팔로우로 있으면 괜히 멘션을 날려보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내가 마치 CEO가 되느냥!! 어떤 날에는 유명연예인을 트윗에서 만나 서로 트윗을 교환했다면, 마치 얼굴을 맞대고 얘기를 나눈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하네요!
4. 트위터는 낙서장?
팔로잉 수가 적었을 때 느낀 건데!
타임라인에 내 트윗으로만 도배가 되어 있을 때는 정말! 이걸 지금 내가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열심히 팔로잉 수를 늘려야 한다는 건 망각한 채 그져 낙서를 하고 있었네요!
5. 팔로잉과 팔로우수가 안 맞을 때 짜쯩난다.
나는 지를 팔로잉하는데 지는 뭐라고 날 팔로우 안해! 치사한 인간!
가끔 멘션에 "쏘리"를 보면 확~~~ 때려치고 싶당!! ㅎㅎ
6. 가끔 기자가 된 듯한 기분!
열심히 여기저기 다니면서 짧은 글로 소식을 알리며, 리트윗이나, 멘션이 오기를 기다리기도 하네요!
뭐 올릴만한 꺼리가 없는지 쉴새없이 사물을 관찰하고, 일상을 기록하고, 무엇인가를 비판하기도 하네요!
실시간 뉴스 기자라고 할까?
이러다가 트위터 전문 기자라는 직업이 생기지 않을까?
벌써 있나? ^^
7. 리트윗 하면서 나도 해주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며 희망을 가져본다.
이런 희망! 헛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작은 희망속에 기쁨이 있네요!
괜찮다 싶은 건 리트윗을 하고 보는 센스를 기르게 되더군요!
방법도 아주 간단하여 좋기도 하구요!
8. 매우 사교적인 자신을 만나는 기분이랄까?
이슈를 만들어 내고 싶기도 하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나에게 이런 면이 있었던가 싶다.
괜히 오프라인 모임도 가져보고 싶고, 관심분야가 비슷한 분들과의 트윗은 새로운 가능성과 재미를 주기도 한다.
나는 사교계의 거장이다 ㅎㅎ 내가 원하는 사람은 트윗 몇번에 만나볼 수도!!!
9.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보인다. 나는야 마케터~
접근성과 팔로우의 수만 정신없이 늘리다 보면 어느 덧 쌓인 팔로우수에 트위터를 이용한 마케팅을 고민하기도 한다.
이 사람들에게 DM을 보내고, 멘션을 날리고! 자신을 알리거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마케팅을 생각하기도 한다. 실제로 성공사례들도 많아 요즘 광고글을 많이 볼 수 있다.
저도 당을 하나 만들어서 운영해보고 있는데요 나름 재밌기도 하네요!
트위터 모임(당) 만들기 - 트윗애드온즈로 쉽고 재미있는 트위터 당(카페)을 운영하기
10. 나 짐 돈벌고 있나? 대박이다.
블로그얌인가? 자신의 트위터의 가치를 측정해 주는 곳이 있던데!
이곳에서 자신의 트위터의 가치를 평가하고 나면, 마치 큰 돈을 번것처럼 착각이 들 때도 있다.
저도 해봤는데 저런 결과가 나오더군요! ^^
트위터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많은 감정을 한꺼번에 느끼다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트위터의 매력에 빠져 트위터를 이용한 세상과의 소통에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나 자신에 대한 글을 쓰고, 쉽게 소통의 장을 열 수 있다는 장점이었을까요?
넌 나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 사라져줘야겠어~ ㅋㅋㅋ
트위터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 이건 뭐지?
팔로우, 팔로워, 멘션, DM 등의 낯선 단어들이 즐비한 별세계라고 단정 지었던! 인터넷 공간에서 이제는 꽤 괜찮은 소식통으로 인지를 하고 있네요! 첨엔 사용법을 몰라 고민을 했었는데,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이것저것 해보다 보니.
이젠 대강 알겠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어렵게만 느껴지는게 저만 그런걸까요?
한국 트위터도 있고, 트위터 모임도 있고, 트위터와 연동이 되는 메타블로그도 있고, 블로그도 요즘 트위터로 거의 연결이 되고! 트위터 천지네요!
안하고는 못 버티겠더군요! 하지만, 하다보니 이런 생각도 든답니다. ^^
넌 대체 뭐냐? 흠~
트위터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 - 가끔 이런 느낌 받는다.
1. 나 누구랑 얘기하니 혹시 벽이랑 하니?
듣는 사람들은 분명 있다! 하지만 혼자만의 외침으로 끝나는 경우가 있을 때!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혼자서 이러쿵 저러쿵! 하면 마치 벽이랑 대화를 나누는 기분이네요!
이것을 신경쓰다 보면 트위터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초단위로 올라오는 글을 보면 어지럽기만 하다.
메신져도 이런 메신져가 없다 ㅎㅎ
2. 예쁜 얼굴 멋진 얼굴의 트위터 계정의 사진을 보면 설레인다.
왼쪽 아래로 쭈욱 늘어선 각 계정들의 사진들을 보면서 와!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분이
와~~ 이렇게 멋진 남성이 팔로우 해주면 기분이 좋아지는게! 저만 그런가요?
3. 저명인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낀다.
어쩌다가 팔로우중에서 회사 간부나 CEO가 팔로우로 있으면 괜히 멘션을 날려보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내가 마치 CEO가 되느냥!! 어떤 날에는 유명연예인을 트윗에서 만나 서로 트윗을 교환했다면, 마치 얼굴을 맞대고 얘기를 나눈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하네요!
4. 트위터는 낙서장?
팔로잉 수가 적었을 때 느낀 건데!
타임라인에 내 트윗으로만 도배가 되어 있을 때는 정말! 이걸 지금 내가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열심히 팔로잉 수를 늘려야 한다는 건 망각한 채 그져 낙서를 하고 있었네요!
5. 팔로잉과 팔로우수가 안 맞을 때 짜쯩난다.
나는 지를 팔로잉하는데 지는 뭐라고 날 팔로우 안해! 치사한 인간!
가끔 멘션에 "쏘리"를 보면 확~~~ 때려치고 싶당!! ㅎㅎ
6. 가끔 기자가 된 듯한 기분!
열심히 여기저기 다니면서 짧은 글로 소식을 알리며, 리트윗이나, 멘션이 오기를 기다리기도 하네요!
뭐 올릴만한 꺼리가 없는지 쉴새없이 사물을 관찰하고, 일상을 기록하고, 무엇인가를 비판하기도 하네요!
실시간 뉴스 기자라고 할까?
이러다가 트위터 전문 기자라는 직업이 생기지 않을까?
벌써 있나? ^^
7. 리트윗 하면서 나도 해주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며 희망을 가져본다.
이런 희망! 헛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작은 희망속에 기쁨이 있네요!
괜찮다 싶은 건 리트윗을 하고 보는 센스를 기르게 되더군요!
방법도 아주 간단하여 좋기도 하구요!
8. 매우 사교적인 자신을 만나는 기분이랄까?
이슈를 만들어 내고 싶기도 하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나에게 이런 면이 있었던가 싶다.
괜히 오프라인 모임도 가져보고 싶고, 관심분야가 비슷한 분들과의 트윗은 새로운 가능성과 재미를 주기도 한다.
나는 사교계의 거장이다 ㅎㅎ 내가 원하는 사람은 트윗 몇번에 만나볼 수도!!!
9.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보인다. 나는야 마케터~
접근성과 팔로우의 수만 정신없이 늘리다 보면 어느 덧 쌓인 팔로우수에 트위터를 이용한 마케팅을 고민하기도 한다.
이 사람들에게 DM을 보내고, 멘션을 날리고! 자신을 알리거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마케팅을 생각하기도 한다. 실제로 성공사례들도 많아 요즘 광고글을 많이 볼 수 있다.
저도 당을 하나 만들어서 운영해보고 있는데요 나름 재밌기도 하네요!
트위터 모임(당) 만들기 - 트윗애드온즈로 쉽고 재미있는 트위터 당(카페)을 운영하기
10. 나 짐 돈벌고 있나? 대박이다.
블로그얌인가? 자신의 트위터의 가치를 측정해 주는 곳이 있던데!
이곳에서 자신의 트위터의 가치를 평가하고 나면, 마치 큰 돈을 번것처럼 착각이 들 때도 있다.
저도 해봤는데 저런 결과가 나오더군요! ^^
트위터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많은 감정을 한꺼번에 느끼다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트위터의 매력에 빠져 트위터를 이용한 세상과의 소통에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나 자신에 대한 글을 쓰고, 쉽게 소통의 장을 열 수 있다는 장점이었을까요?
넌 나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 사라져줘야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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