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팁] D-180 상견례 시간과 장소정하기, 상견례팁


상견례는 양가 어르신들을 모시고 신랑 신부가 첫 인사를 하는 자리입니다. 물론 양가 집안 끼리도 첫 인사를 드리는 시간이 되겠지요~ 그 만큼 부담스러운 자리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상견례 자리가 너무 딱딱하고 조용한 가운데서만 진행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답니다. 상견례는 결혼준비 과정에 있는 하나의 좋은 모임일 뿐이랍니다. 부담없이 진행하는 것이 좋겠지요! ^^




상견례 시간 정하기

상견례 날짜는 결혼이야기가 오고 간 이후~ 즉 신랑 신부가 각자 상대방의 집안에 인사를 드리고 난 후에 이루어지게 된답니다. 보통 택일을 정하기 전에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요즘은 웨딩홀에 먼저 예약을 해 둔 후 편안하게 첫인사를 드리는 개념으로도 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상견례는 택일전에 이루어진답니다. ^^
상견례 날짜는 1~2주 전에 양가 어른들의 스케줄을 고려해서 정하야 한답니다. 시간은 일요일 점심시간이 좋지만, 종교적인 이유나, 이동시간이 많다면 토요일 저녁으로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견례 장소 정하기

 




보통 떠오르는 곳은 호텔레스토랑, 일류식당 등을 떠오르게 되지만,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장소랍니다.
조용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있는 곳이면 되겠습니다. 얼마전 삼청동의 찻집을 찾아갔었는데 그곳에서 상견례를 하시는 커플도 봤답니다. 전통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주고 받더군요~ 이런 곳도 괜찮을 것으로 보이네요~
통념상 음식이 깔끔하고, 서빙이 되는 곳에서 상견례를 진행하는 것이 좋답니다. 음식 종류는 양쪽 집안의 어른들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한식 요리의 경우에는 상차림이 되는 곳이면 더욱 좋겠지만, 이런 곳은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코스요리를 선택하고, 서빙에 대해서 미리 점원들과 이야기를 해 놓는 것이 좋답니다. 얘기 중간에 끊기는 경우가 많거든요~ 미리 방문하고 식사를 하고, 교통편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견례 장소는 양쪽 중간 위치에 정하게 되지만, 한쪽 집안이 지방에 계시거나, 장거리 이동이 어려울 경우에는 양해를 구해서 정하는 것이 좋답니다.



상견례가 끝나고 난 뒤에 이루어지는 일들

우선은 택일을 정하게 된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상견례를 하면서 이루어지게 될 것이구요~
상견례를 한 후 6개월 이내에 결혼식 날짜를 잡게 되는 것이 보통이랍니다. 하지만, 상견례시에 정확한 날짜를 미리 알아보는 경우도 있답니다. 택일 후에 이루어지는 상견례의 경우에는 결혼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좋겠지요~ 특히 예단준비 등의 부모님 의견이 반영되는 결혼식 준비에 대해서 말이죠~


상견례에서 지켜야 할 매너에 대해서


상견례 시간 10~15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늦을 경우에는 미리 연락을 하여 양해를 구하는 것이 예의이겠지요~ 이야기를 주고 받을 때는 또박또박 천천히 이야기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격식을 너무 갖춰 이야기를 한다면 딱딱한 분위기가 될 수도 있으니, 비속어와 은어를 피하면서 편안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이 좋답니다.
저의 경우에는 밤에서 시작해서 감으로 이야기가 끝났네요~~ 어찌나 웃기던지~~~ ㅠㅠ

상견례가 끝나고 난 뒤에는 가급적이면 데이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서로 안부전화를 함으로써 댁에 잘 들어가셨는지 확인과 함께 오늘 시간이 매우 좋았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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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에 어울리는 옷차림과 태도는?

너무 격식을 차리지 않는 단정한 차림이면 좋습니다.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분위기에 의상 및 헤어는 편안한 이야기의 전개에 가끔씩은 도움이 된답니다. ^^
신부는 유행을 따라가는 것 보다, 무난한 스타일이 좋으며, 심플하고 세련된 정장스타일로 코디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짧지 않는 길이의 원피스나 투피스 정장이 적당합니다.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겠지요~
신랑의 경우에는 밝은 느낌의 코디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무늬가 많이 들어가 있거나 강한 색의 의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는 염색안하는 것이 좋겠지요~ 약간의 웨이브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긴 머리의 경우에는 단정하게 묶는 것이 좋습니다. 신랑은 이날 만큼은 왁스를 사용하여 단정하게 하는 것이 좋겠지요~ ^^
메이크업은 평소에 하던 데로 하시는 것이 자연스러운데요~ 단점을 커버하되 내츄럴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들이 좋아하실 만한 은은한 화장을 하고, 강하지 않게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겠지요~




첫인상은 이미 양쪽 집안의 어르신들을 만나 인사를 드릴 때 각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신경을 쓴다고 부자연 스러운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답니다. 지나친 쥬얼리 장식은 피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함으로써 품위있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날 만큼은 가까운 헤어&메이크업을 방문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상견례에 대한 부담감은 두 집안이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가지게 된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이며, 어떤 분위기를 유지할 것인가는 신랑 신부님의 노력이 많이 들어간답니다.
편안한 이야기 소재를 몇개 정도 준비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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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라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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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쉬운 것이 하나도 없군요. ㅎㅎ

    2011.03.16 1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결혼준비할때 상견례가 가장 떨리고 긴장되더라구요^^
    양가어른들이 만나시니 어색하고 부담되고,..

    2011.03.16 1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상견례시에 무척이나 긴장되었는데요!
      분위기가 괜찮아서 다행이었답니다. ^^
      택일을 먼저 한 후에 진행된지라~ 더욱 부담이 덜했지요!

      2011.03.18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입니다

    2011.03.20 21:36 [ ADDR : EDIT/ DEL : REPLY ]
  4. 결혼식에 대한 좋은 정보군요. ^^

    저도 올해는 상견례를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어요.

    2011.04.11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언젠가 그날이 오면 저에게도 필요할 정보네요~
    오랜만에 들렸는데, 오늘 보니 결혼을 해야할 것 같아요. ^_^
    즐거운 봄날 보내세요. 좋은 정보 또 보러 올게요.

    2011.04.13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감사합니다. ^^
      저도 요즘 통 블로그를 못하는 지라~~ ㅎㅎ
      놀러갈께요~~~~

      2011.04.13 15:1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