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1 허니문 웨어 패션 코드를 딱 한국인처럼 한다면 안타까워요! 우리나라에서는 멋쟁이 외국에서는 굴욕쟁이 허니문여행을 나가서 가장 눈이 많이 가는 것이 바로 커플티셔츠! 커플티셔츠를 입는 여행객의 99.9%에게는 영어로 인사를 할필요가 없이 "안녕하세요" 하면 된다. 우리나라만의 트렌드와 휴가복장을 벗기에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겠다. 비키니는 무조건 입어주자! 허니문 가는데 원피스수영복을 챙겨가시지는 않겠지만, 정말 그렇다면 눈길 사로잡는데는 성공할 것이다. 휴양지에서는 전부다 비키니를 입는다. 비키니가 너무 튄다고? 원피스가 더 튄다. 또한 세트로 구성된 일명 4세트 상의탑과 하의랩이 있는 세트도 외국에서는 그리 많지 않다. 정말 민망하다면 짧은 단색 반바지나 랩스커트만 준비해서 입도록 하자. 예쁜 탑을 따로 준비해서 입어주는 것도 더 예쁘게 코디할 수 있다. .. 2010.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