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이야기1 호야의 육아일기 - 생후 1~2개월 호야의 육아일기 - 생후 1~2개월 정말 오랜만에 쓰는 포스트. 결국엔 아내에게 한소리를 들었다. 왜 요즘엔 육아일기를 안쓰나고..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결국엔 이제야 두번째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기억이 가물가물!! 생후 1~2개월에는 들을 수도 있고 볼 수도 있다. 그래서 깜짝 놀래서 울기도 하는 시기의 호야~ 한번은 얼굴을 가까이 대면서 아웅 했다가 소스라치게 놀라는 호야를 보고 내가 더 놀랬다는... 조심해야 할 부분인듯... 우리 호야는 정말 얌전한 듯 조용하다. 첨엔 얘가 왜 그러지 했는데. 우는 것도 그냥 흐느껴 울기만 하고, 크게 울지는 않는다. 모유와 분유를 가리지 않고 잘 먹어주어 고맙기도 하고, 잠도 잘 자고, 때쓰는 것이 적어 이쁘다 생후 1~2개월 때의 아이의 몸무게는 남자아이.. 2010.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