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일기1 태교일기 - 아버지가 더 중요하다 요즘 열심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태교이다. 가끔씩 뽈록뽈록 해지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말도 걸어주고, 음악도 가끔 들려주긴 하지만, 뭘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된다. 태교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란걸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다. 태아 옆에선 큰소리를 내지 말라고 한다. 고음보다는 저음이 더 잘들린다고 한다. 임신 5~6개월 이후의 태아는 모든 소리를 듣고 구별할 수 있다. 태아는 시끄럽고 불쾌한 소리 큰소리를 싫어한다. 큰소리가 오래 지속되면 양수가 줄어들어 태아의 호흡에 나쁜 영향을 준다니 조심해야겠다. 크고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태아는 잠시 호흡을 멈춘다. 일종의 경계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임산부 스스로가 큰소리로 떠들거나 임산부 앞에서 큰소리를 내는 것은 금물이라.. 2010.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