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36주1 호야의 육아일기 [임신 후기] - 이제 출산이 코앞에.. 임신 36주 호야의 육아일기 [임신 후기] - 이제 출산이 코앞에.. 임신 36주 임신 30주에 있었던 위험했던 조기진통이 다행이 지나고 2주마다 병원을 찾아 이제 임신 36주에 이르렸네요! 현재 우리 호야의 무게는 2.45kg에 이르고, 아내의 배는 거의 터질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커진 자궁의 압박으로 다리가 붓고 골반을 누르는 아이 때문에 치골위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이젠 출산에 대한 대비를 하라는 의사의 말. 호야의 척추는 건강하다고 한다. 이날도 역시 밖에서 서성이며 기다리고 있어 아내에게 들은 이야기가 전부이니 ㅠㅠ 머리크기와 배의 둘레도 적당하고 다리는 여전히 길다. 이젠 귀가 매우 뚜렷하게 보였다. 그리고 호야의 자세가 엎드려 있는 자세. 이 자세가 아기가 나오기게 적당한 자세라고 한다. 임신.. 2010.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