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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개월2

호야의 육아일기 - 생후 1~2개월  호야의 육아일기 - 생후 1~2개월 정말 오랜만에 쓰는 포스트. 결국엔 아내에게 한소리를 들었다. 왜 요즘엔 육아일기를 안쓰나고..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결국엔 이제야 두번째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기억이 가물가물!! 생후 1~2개월에는 들을 수도 있고 볼 수도 있다. 그래서 깜짝 놀래서 울기도 하는 시기의 호야~ 한번은 얼굴을 가까이 대면서 아웅 했다가 소스라치게 놀라는 호야를 보고 내가 더 놀랬다는... 조심해야 할 부분인듯... 우리 호야는 정말 얌전한 듯 조용하다. 첨엔 얘가 왜 그러지 했는데. 우는 것도 그냥 흐느껴 울기만 하고, 크게 울지는 않는다. 모유와 분유를 가리지 않고 잘 먹어주어 고맙기도 하고, 잠도 잘 자고, 때쓰는 것이 적어 이쁘다 생후 1~2개월 때의 아이의 몸무게는 남자아이.. 2010. 9. 1.
호야의 육아일기 - 생후 1개월 까지의 변화  호야의 육아일기 - 생후 1개월 까지의 변화 호야가 태어난지 1달이 넘어서고 있네요! D-DAY 기능이라도 달아야 할까봐요! 엄마를 무지 힘들게 하고 나온 녀석이라 살짝 밉기도 했었답니다. 그래도 1달이 지난 지금은 몸조리 하는 바램이 주말에만 보고 있지만, 볼 때마다 점점 이뻐지더군요! 호야를 안고 있으면, 마음이 참 좋아진답니다. 하지만, 날로 중압감도 커지더군요! 그래도 뭐~ 이제 시작하는데 그런 걱정은 차후로 미뤄두자라고 마음을 먹었답니다. 처음 태어났을 때는 정말 밉상이더군요! 병원에서 처음 맞이했던 모습은 4등신!! 머리둘레가 가슴보다도 더 크더군요! 3.3kg의 건강한 호야를 6월 1일에 만났습니다. 처음 만난날~ 갓난 아이는 빠르게 변한다고 하던데 정말 그말이 맞는 거 같네요! 처음보다.. 201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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