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허니문 정보

허니문 경유지를 신혼여행의 즐거운 여행지로 바꿀 수 있다.

by 보라곰! 2010. 6. 25.
반응형

허니문 경유지도 신혼여행의 즐거운 여행지로 바꿀 수 있다.

허니문 여행지를 선택하고 패키지를 구성하면 보통은 직항을 타고 가거나, 공항대기 시간을 짧게 가진 뒤 비행기를 갈아타는 것이 전부인 것이 바로 허니문 경유지이다. 물론 최종목적지에서 즐기는 허니문이 경유지에서의 즐거움보다는 더욱 로맨틱하고, 즐거움을 더해주신 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직항이 없거나, 항공예약이 마감 등)에 의해 경유지에 머물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될까?





허니문 지역의 대표 경유지

허니문 지역의 대표 경유지는 어떤 항공편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경유지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특별히 원하는 지역이 있을 경우, 경유지를 정해놓고 항공편을 알아보는 것이 순서이겠다. 특히 동남아로 허니문 지역을 정한 커플들의 경우에는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넓어지게 될 것이다.

도쿄 : 몰디브, 발리 등을 갈 때 JAL항공,  스리랑칸항공을 이용할 때 경유
쿠알라룸푸르 : 말레이시아항공을 이용시 경유
마닐라 : 필리핀항공을 이용시 경유
홍콩 : 케세이퍼시픽을 이용할 때 경유
방콕 : 타이항공을 이용할 때 경유
싱가포르 :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할 때 경유




각각의 경유지의 하이라이트는 무엇일까?
경유지를 즐거운 여행지로 바꾸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경유지에서의 체류시간은 길어야 이틀정도이다. 보통은 하루정도가 되겠지만..
따라서 하이라이트만을 즐기는 것이 좋은 방법이겠다.
대부분의 하이라이트는 그 지역의 음식을 먹는 것과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기, 그리고 쇼핑을 하면서 눈과 마음을 충족시키는 일정이 대부분이다.

홍콩에서는 야경감상과 쇼핑을 하는 것이 좋겠다. 빅토리아피크에서의 야경감상과 하버시티, 타임스퀘어에서 쇼핑을 즐기는 것이 좋겠다. 방콕에서는 시로코에서 경치를 감상하고, 인테리어쇼핑을 하는 것도 좋겠다. 해산물은 최종목적지에 가서 먹도록 하자. ^^ 싱가포르는 강에서 타는 리버보트도 재밌긴 하지만 최종목적지에 가면 한번쯤은 타게 되니 패스하고, 오차드 로드에서 쇼핑을 즐기는 것과 칠리크랩을 먹는정도가 좋겠다. 도쿄에서는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100엔 스시일 것이다. 또한 도쿄 구석구석을 휘젖고 다니는 것도 색다른 감흥을 줄 것이다. 쿠알라룸푸르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빼먹지 말아야 하며, 마닐라에서는 마카티 지역을 돌아보는 것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