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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프라이스의 새로운 서비스인 트윗링크 해도 괜찮을까요?
링크프라이스를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새로운 수익모델이 있네요!
블로그에서는 진행할 수 없는 트위터를 통한 제휴 마케팅인데요! 블로그에서의 수익을 생산하는 방법과는 너무 다르게 노골적이더군요! 이걸 해야될까요? 말아야 할까요?
어떤 느낌이랄까~~~
그냥 간단한 멘트와 함께 링크를 나의 팔로워들에게 무작위로 보내는 느낌이랄까요?
좋아하는 분들도 필요한 분들도 있겠지만, 자칫 팔로워들에게 밉보이는 행동이 될 거 같은 느낌이군요!
일단 포스팅을 위해서 한번 해 보았답니다.
링크프라이스에서 들어가서 쉬운링크 > 트윗링크로 들어가 봤더니.
트윗계정을 등록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등록을 간단히 해주었죠! 그런 후에는 링크프라이스내 내 사이트에 정보를 추가해야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링크프라이스 내의 트윗링크 리스트를 쭈욱 살핀 후에 원하는 트윗링크를 트위터에 보내야 하겠지요!
현재는 29개 정도의 링크가 있었는데 점점 추가 될 것으로 보이구요!
예상으로는 며칠 못가 문을 닫을 수도 있을꺼라고 생각도 되네요! 그거야 얼마나 많은 어필리에이트가 첨여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트윗을 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하더군요!
각 링크의 오른쪽의 트윗하기를 눌러보니 다음과 같은 창이 뜨면서 해당 트윗을 자신의 계정에서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북마크의 개념을 적절히 활용하여 SNS로 보내는 방법을 구사하고 있네요!
결과도 확인을 해봤는데요! 이렇게 보내지더군요! 왜 이렇게 성의가 없는 트윗이 되는지!! ㅠㅠ
어떻게 보면 이렇게 간단히 링크를 보내고 얼마나 클릭수를 확보하고, 그것이 구매로 전환되느냐가 관건인데..
이렇게 어려운 과제가 있냐~~ CPS(구매에 따른 커미션 지급) 트위터로? ㅠㅠ
블로그와는 다르게 해당 상품에 대한 설명도 쓸 수 없으며, 해당상품에 대한 후기도 쓸 수 없으며, 링크도 적절히 걸 수도 없는 CPS라!! 그나마 트위터에서 상품에 대한 생각을 전할 수 있는 멘트라도 적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거마저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지!! 그저 머천트들이 펼쳐놓은 마케팅 툴을 아무렇게나 전파만 하라는 얘기인듯 >.<
이 트윗링크는 트위터의 나의 팔로워들에게 블럭을 당하는 가장 쉬운 지름길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새로운 메일 계정으로 새롭게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이런 광고를 전용으로 운영을 하는 방법으로 그 계정의 타임라인에 상품에 관련된 내용들이 있다면 그나마 나을 수도 있겠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신중히 선택하셔야 하겠네요! ^^ 잘못하면 트위터와 블로그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을 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블로그에서 바로 트위터로 자신의 내용을 전달하잖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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