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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Estore의 첫 상품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 웨딩패키지 입니다.

by 보라곰! 201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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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Estore의 첫 상품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 웨딩패키지 입니다.


드디어 첫 상품을 공개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약 한달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만들어진 첫 상품에 대한 기대감이 크네요!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궁금합니다.

웨딩패키지를 소셜마켓에서 팔 수 있을까?
처음에 상품을 구성할 때는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아주 큰 장벽들이 존재하더군요!
처음 소셜커머스들이 겪는 과정을 고스란히 겪었답니다.
웨딩업체들은 자신들의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가장 먼저 하더군요!
현재 유통되고 있는 가격들은 웨딩시장에서는 대부분 공개되어 있는 상태!
카페나, 웨딩컨설팅 회사를 통해서 가격정보등에 대한 민감한 부분들이 공개가 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벽은 가격이 아니였습니다.

이 부분을 위한 구심점이 필요하게 된 것이지요! 공동구매 이벤트 같은 것.
하지만 공동구매도 원가 삭감은 누구나 피하고 싶은 이야기이죠!

웨딩시장의 공동구매의 개념은 웨딩박람회를 들 수 있습니다. 많은 신랑신부들이 찾는 웨딩박람회는 웨딩정보의 제공과 함께 웨딩상품들을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지요! 그래서 신랑 신부들도 결혼준비는 하는 과정에서 꼭 한번정도는 들르게 되는게 바로 웨딩박람회입니다. 또한 웨딩카페등에서 행하여 지는 공동구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저런 문제꺼리를 가지고 있던 것을 해결시켜준 것이 바로 웨딩시장의 첫 시도 세렌디피티 프로젝트로 나눔 이벤트라는 모티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세렌디피티의 뜻은 뜻하지 않는 행운이라는 뜻이랍니다.
뜻하지 않는 행운을 안겨드리려고 합니다.




2011년 1월 11일 단 하루, serendipity event
88만원에 결혼준비 끝!!
www.gmcestore.com


이 프로젝트는 결혼예산 등으로 고민에 빠져 있는 커플들 혹은 형편 때문에 결혼식을 주저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뜻밖의 행운을 주자는 취지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와 포토그래퍼 그리고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뜻을 모아서 각자의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흔쾌히 동참해 주셨던 분들이 너무 고맙네요!
아직은 그 업체를 공개할 수 없지만, 1월 10일에 그 업체를 만나실 수 있게 될 것이랍니다.

지금은 블라인드 이벤트중이랍니다.
청담동의 웨딩 관계자들이 만들어낸 88만원의 세렌디피티 웨딩패키지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들에게 뜻밖에 놀라운 행운으로 훈훈한 마음을 나누자는 기부의 의미가 담겨있답니다. 이 의미가 잘 전달이 될 수 있었음 좋겠네요!

제 바람이기는 하지만, 다른 소셜커머스처럼 멋지게 시장 진입을 하면 좋겠네요! ^^
가능성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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