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니문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1. 여행지를 결정한다.
평소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다녀오는 것이 후회가 적다는 것은 당연하다.
볼거리 위주의 관광보다는 휴식과 추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장소로 정하는 것이 좋겠다.
여행지 결정이 가장 어려운 과정이지만, 후보지를 2~3개 정도 먼저 골라보고 나중에 축소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해야한다.
볼거리가 많은 곳을 택하여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가지고 올건지, 휴식을 취할때도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을 택하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얘기를 상대방과 충분히 의논을 해야한다.
가끔 보면, "상대방에게 자기가 알아서 해",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 라는 말들을 하는 분들 계신데. 가서 아무소리 안할 자신이 있으면, 상대방에게 그렇게 말하세요! 라고 하겠다.
여행지 선정때는 휴향형, 관광형, 관광+휴향형에 대한 분류를 통해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그리고 나서 주변 사람들이나, 여행에 관련된 후기들을 보고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가급적이면, 단기간에 뜬 여행지는 피해서 가는 것도 좋은 선별방법이라고 생각된다.
2. 여행사를 결정한다.
국내에서 여행사는 상당히 많다, 이름만 들어도 "아~ 거기" 라고 말할 수 있는 데도 있겠고, 특히 허니문 관련해서는 참 많은 여행사들이 있다. 그중에 어떤 곳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도 있다.
큰 여행사니까 좋겠지, 서비스가 좋아~, 가격이 괜찮아! 등의 생각으로 여행사를 선별한다면, 옳지 않겠다.
① 여행사 결정 체크 포인트
- 여행사마다 전문인 지역이 따로 있으므로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여행사를 고른다. 특히 허니문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여행사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특정지역에 대한 상품구성이 다른 여행사보다 좋은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여행사별로 주력 상품으로 정해서 판매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 주력상품이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 여행사를 고를 때는 파격적인 가격에 현혹되지 않는다. 여행상품은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좋은가를 따지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적다. 영세한 여행사의 경우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여러 여행사가 함께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출발 일정부터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든든한 여행사인지 사전에 확인한다.
② 출발 2개월 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여유 있다.
-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 너무 조급하게 예약을 할 때는 꼼꼼하게 따져보기 보다는 날짜만 있거나, 자리만 있으면 하는 식으로 예약을 하기 때문에 여유 있게 예약을 하는 것이 좋겠다.
③ 일정표를 꼼꼼히 챙긴다.
- 무늬만 3박4일인 여행이 아니라, 꽉 찬 신혼 여행을 위해 일정표를 꼼꼼히 비교해 보자.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시간을 충분히 배려해주는 여행사를 택하는 것이 좋다. 저도 허니문을 갔을 때 일정이 잘 짜여진 편이였지만, 일정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 추가로 한번더를 외쳤다가, 풀빌라에서 보낼 시간이 부족해서 일정을 취소했던 적이 있다.
④ 1급,특급에 현혹되지 않는다.
- 호텔이 정확히 명시된 일정표를 요구하고 호텔 홍보 자료도 당당히 요구한다. 그래야 덧인지 아닌지 구별을 할 수 있다.
⑤ 계약 전 팁 문제를 조율한다.
- 우리에겐 낯설지만 그들에게 팁은 서비스의 대가이다. 미리 일정액의 팁을 지정해 주는 여행사가 속 편하다. 상품중에서 노팁, 노옵션을 찾으면 되긴 하겠지만, 꼼꼼해서 나쁠건 없겠다.
3. 여행지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얻는다.
- 각 여행사에서 수시로 여는 허니문 설명회나 관광페어 등을 적극 활용해 정보를 얻는다. 홈페이지를 보면서 준비를 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받는 것도 좋지만, 얼굴 보고 얘기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겠다.
- 배낭여행족을 위해 상세한 부분까지 소개하고 있는 세계 여행 가이드 북 시리즈를 한 권 사서 출발 전에 충분한 사전 지식을 얻는 것도 한 방법이다.
- 계약한 여행사에 준비물, 날씨 등 현지 상황을 물어 미리 알고 떠난다.
4. 둘만의 일정을 구체적으로 계획한다.
자신들이 계획해 놓은 일정은 현지에 가서 조금씩 바뀔 수도 있다. 경험상 현지의 상황에 맞춰 조금씩 순서가 바뀌기도 하는데,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나, 숙소에서 의논을 해서 수시로 변경을 해주는 것이 좋겠다.
- 관광을 위한 허니문인지, 휴식을 위한 허니문인지 목적을 분명히 하고 일정을 잡는다.
- 국내 여행 제주도의 경우는 2박3일이면 적당하나 휴식을 원한다면 3박4일이 좋다.
- 해외의 경우는 최소 3박4일 이상이어야 하고 현지 상황에 따라 6일-7일이면 적당하다.
- 장시간의 비행과 여행은 피곤해지기만 할 수 도 있다.
- 일생에서 단 한번뿐인 여행이므로 기억에 남게 화려하게 다녀와도 좋겠다.
허니문준비에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보라곰에게 허니문 상담신청서를 통해 질문 던져주세요! 상담신청서에 부담이 있으시다면, 보라곰의 방명록이나 댓글로 문의 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은 드릴 수 있을꺼에요 ^^
보라곰의 허니문 상담신청서
허니문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1. 여행지를 결정한다.
평소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다녀오는 것이 후회가 적다는 것은 당연하다.
볼거리 위주의 관광보다는 휴식과 추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장소로 정하는 것이 좋겠다.
여행지 결정이 가장 어려운 과정이지만, 후보지를 2~3개 정도 먼저 골라보고 나중에 축소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해야한다.
볼거리가 많은 곳을 택하여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가지고 올건지, 휴식을 취할때도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을 택하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얘기를 상대방과 충분히 의논을 해야한다.
가끔 보면, "상대방에게 자기가 알아서 해",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 라는 말들을 하는 분들 계신데. 가서 아무소리 안할 자신이 있으면, 상대방에게 그렇게 말하세요! 라고 하겠다.
여행지 선정때는 휴향형, 관광형, 관광+휴향형에 대한 분류를 통해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그리고 나서 주변 사람들이나, 여행에 관련된 후기들을 보고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가급적이면, 단기간에 뜬 여행지는 피해서 가는 것도 좋은 선별방법이라고 생각된다.
2. 여행사를 결정한다.
국내에서 여행사는 상당히 많다, 이름만 들어도 "아~ 거기" 라고 말할 수 있는 데도 있겠고, 특히 허니문 관련해서는 참 많은 여행사들이 있다. 그중에 어떤 곳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도 있다.
큰 여행사니까 좋겠지, 서비스가 좋아~, 가격이 괜찮아! 등의 생각으로 여행사를 선별한다면, 옳지 않겠다.
① 여행사 결정 체크 포인트
- 여행사마다 전문인 지역이 따로 있으므로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여행사를 고른다. 특히 허니문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여행사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특정지역에 대한 상품구성이 다른 여행사보다 좋은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여행사별로 주력 상품으로 정해서 판매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 주력상품이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 여행사를 고를 때는 파격적인 가격에 현혹되지 않는다. 여행상품은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좋은가를 따지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적다. 영세한 여행사의 경우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여러 여행사가 함께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출발 일정부터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든든한 여행사인지 사전에 확인한다.
② 출발 2개월 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여유 있다.
-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 너무 조급하게 예약을 할 때는 꼼꼼하게 따져보기 보다는 날짜만 있거나, 자리만 있으면 하는 식으로 예약을 하기 때문에 여유 있게 예약을 하는 것이 좋겠다.
③ 일정표를 꼼꼼히 챙긴다.
- 무늬만 3박4일인 여행이 아니라, 꽉 찬 신혼 여행을 위해 일정표를 꼼꼼히 비교해 보자.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시간을 충분히 배려해주는 여행사를 택하는 것이 좋다. 저도 허니문을 갔을 때 일정이 잘 짜여진 편이였지만, 일정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 추가로 한번더를 외쳤다가, 풀빌라에서 보낼 시간이 부족해서 일정을 취소했던 적이 있다.
④ 1급,특급에 현혹되지 않는다.
- 호텔이 정확히 명시된 일정표를 요구하고 호텔 홍보 자료도 당당히 요구한다. 그래야 덧인지 아닌지 구별을 할 수 있다.
⑤ 계약 전 팁 문제를 조율한다.
- 우리에겐 낯설지만 그들에게 팁은 서비스의 대가이다. 미리 일정액의 팁을 지정해 주는 여행사가 속 편하다. 상품중에서 노팁, 노옵션을 찾으면 되긴 하겠지만, 꼼꼼해서 나쁠건 없겠다.
3. 여행지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얻는다.
- 각 여행사에서 수시로 여는 허니문 설명회나 관광페어 등을 적극 활용해 정보를 얻는다. 홈페이지를 보면서 준비를 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받는 것도 좋지만, 얼굴 보고 얘기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겠다.
- 배낭여행족을 위해 상세한 부분까지 소개하고 있는 세계 여행 가이드 북 시리즈를 한 권 사서 출발 전에 충분한 사전 지식을 얻는 것도 한 방법이다.
- 계약한 여행사에 준비물, 날씨 등 현지 상황을 물어 미리 알고 떠난다.
4. 둘만의 일정을 구체적으로 계획한다.
자신들이 계획해 놓은 일정은 현지에 가서 조금씩 바뀔 수도 있다. 경험상 현지의 상황에 맞춰 조금씩 순서가 바뀌기도 하는데,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나, 숙소에서 의논을 해서 수시로 변경을 해주는 것이 좋겠다.
- 관광을 위한 허니문인지, 휴식을 위한 허니문인지 목적을 분명히 하고 일정을 잡는다.
- 국내 여행 제주도의 경우는 2박3일이면 적당하나 휴식을 원한다면 3박4일이 좋다.
- 해외의 경우는 최소 3박4일 이상이어야 하고 현지 상황에 따라 6일-7일이면 적당하다.
- 장시간의 비행과 여행은 피곤해지기만 할 수 도 있다.
- 일생에서 단 한번뿐인 여행이므로 기억에 남게 화려하게 다녀와도 좋겠다.
허니문준비에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보라곰에게 허니문 상담신청서를 통해 질문 던져주세요! 상담신청서에 부담이 있으시다면, 보라곰의 방명록이나 댓글로 문의 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은 드릴 수 있을꺼에요 ^^
보라곰의 허니문 상담신청서
반응형
'추천 허니문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 추천 허니문 더 울라스 풀빌라 (0) | 2010.02.09 |
---|---|
파타야 추천 허니문 뷰탈레이 풀빌라 (0) | 2010.02.09 |
필리핀 세부 허니문 임페리얼 팰리스 (0) | 2010.02.06 |
푸켓 허니문 추천 데와풀빌라 (0) | 2010.02.05 |
꼬리뻬 - 태국의 몰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코리뻬섬 (2) | 2010.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