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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 Life Story/in On-line

내 블로그와 트위터는 얼마짜리일까? 3억의 블로그

by 보라곰! 201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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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와 트위터는 얼마짜리일까? 3억의 블로그

원래는 가치평가를 하기 위해서 알아본 것은 아니지만, 구글사이트에서 트위터계정과 블로그의 주소로 사용되는 vdenber를 키워드로 하여 검색을 해봤더니 재미난게 보이더군요! 사실 조금은 두려움과 함께요~
세상에 내가 뭘 현재 하고 있는지 조금만 시간을 들인다면 알 수 있겠더군요! 흐미야~~~
무서운 구글~~ 아무튼 검색을 해봤더니 재미난 제목이 있어 들어가 보았답니다.

$표시가 붙어서 보이는 숫자에 민감한 우리들~~
대번에 사이트 가치평가구나 했지요~ 그래서 사이트 안으로 고고씽~



제 블로그의 가치가 평가되어 나오는데요! 그 금액이 $268,817 이더군요!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
현시간 기준 환율로 1$ = 1164.60이므로 측정가격은 한화로 313,064,278원이 나오는군요~ ㅎㅎ
3억이 넘어가는 가치를 가진 블로그가 되겠네요!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구글에서의 블로그의 영향력을 기준으로 책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검색엔진 최적화와 도메인명의 가치(도메인의 경우에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정확한 테이터가 나오지 않겠지만요!), 페이지의 순위, 트래픽등의 종합적인 평가에 의해 측정되는 거 같더군요!

재미난 것은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서 eBay에서 경매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귀뜸을 하는 부분인데요!
이것은 좋게 해석하면, 여러사이트에 자신의 블로그로 들어오는 유입경로를 확보하라는 개념일 수도 있지만, 나쁘게 해석하면 그냥 ebay 활동을 하라는 얘기로 들릴 수도 있겠다 싶네요!



가끔 블로그 하면서 심심해질때 있잖아요! 그럴때 해보면 좋을 듯 싶네요!
또한 http://stimator.com/ 에서는 뱃지를 주고 있는데요~ 자신의 블로그에 위젯형식으로 넣을 수 있는 소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위의 사이트 말고도 가치평가를 해주는 곳은 많이 있답니다.
랭키닷컴이라던지, 블로그얌, wedsite grader 등도 블로그의 가치평가를 해주고 있답니다.

wedsite grader는 실질적은 금액보다는 자체 평가에 기준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잘 모르겠더군요! ㅎㅎ




Alexa라는 사이트별 트래픽 조사기관에서 인터넷 사이트의 방문 횟수를 조사하여 제공하는 업체에서 내놓은 결과를 보면 상위 0.01%라는 결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오더군요~ 기분의 좋네요!


트위터의 가치 평가는 트위터얌에서 해보았는데요!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오더군요! 약 1700만원에 해당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나오더군요!



트위터얌의 가치평가 기준을 보면 여러가지 항목이 한가지의 방법으로 측정되고 있네요!
문자 서비스 단위 가격으로 트위터의 팔로워수와 팔로워가 가진 팔로워수, 그리고 트윗수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네요!
재미있는 산정방법이지만, 이보다 괜찮은 산정방법이 나오기 전까지는 매우 적용을 잘한 케이스라고 생각되네요!


내 블로그와 트위터의 가치평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 단지 숫자와 재미뿐만은 아니더군요!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와 트위터 가치를 판단하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하네요! 이걸 팔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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