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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

블로그 운영 쉽게 하기

by 보라곰! 201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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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쉽게 하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블로그 운영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다 나한테 있다는 거였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들이 남들보다는 특별해서 일가요?

좀더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는 욕심도 있고, 메인에 걸리고 싶은 욕심도?

다시 시작하면서는 이런 마음을 완전히 버렸답니다.



 


블로그 운영~ 알고보면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말하면 정말 여기저기 얻어 맞을 수도 있겠지만, 마음을 먹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대한 핵심 가치에 자신의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블로그 운영이 쉽게 다가오더라구요~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없는 분들은 블로그 운영 자체가 두렵겠죠?

벽에 대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고요, 어떤 글을 써야하는지 주제를 정하기도 어렵구요~

하지만, 이렇게 바꿔서 생각해보면, 참 쉽더라구요~


누가 봐주길 원하나요? 

무엇 때문에 쓰고 있나요?


이 두가지만 명확하게 하고 쓰니까. 그냥 대화하는 기분으로 쭈욱 풀어서 써지더군요~

어떤 분들은 가진 지식이 많아야 된다고도 합니다.


지식 없어도 되요~ 좀 틀리면 어때요?

블로그에 떠나니는 지식은 오히려 각 포털사이트의 상단에 노출되어 있는 광고보다는 정확하잖아요~ 그리고, 블로그를 봐주는 또 다른 블로거들이 엮인글(트랙백)과 댓글로 내용을 보강해 주기도 하니깐요~ 틀릴 것을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에 기교를 버리면, 소통이 자유로워 지는 점을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내가 쓰고 있는 이 글을 누가 보면 좋을까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듯 쭈욱 쓰니 막힘 없이 써지더군요~ 문맥상으로 오류만 없으면 더 좋겠지만…


현재 이 글을 왜 쓰는 지 계속 머리속에 떠올립니다.

블로그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쓰고 있는 거라면… 좀더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야 되겠지만, 느낌 그대로 전달하는 데 있어 충실하려고 합니다.


또한, 기교라고 말했지만, 바라는게 많을수록 포스팅에 불필요한 단어와 링크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꼭 필요한 링크를 통해 안내하고, 바라는 점이 적을 때 다른 블로거들에게도 다가가기가 쉬워진다는 것이죠!


다만, 자신의 노력을 보상받고 싶어한다면, 또 다른 글의 형식으로 발행을 하면 되겠죠!

아주 주관적이고, 습관처럼 이야기 하는 내용이지만, 이 부분을 지켜서 운영하는 것은 좀 힘들답니다. 블로그 운영 쉽게 하려면 맘을 비우는 것부터~


추가하여 보면 좋을 글 : 블로그 운영과 사업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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