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추천 허니문 티니안 다이너스티호텔 - 때묻지 않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

사이판 추천 허니문 티니안 다이너스티호텔 - 때묻지 않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


사이판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티니안 섬은 남태평양의 미국 연방제도 14개의 섬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이랍니다. 대중적인 섬이 되어버린 사이판 섬에서 육안으로도 보이는 곳으로 경비행기나 훼리로 티니안 섬을 방문할 수 있답니다. 아직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 아니어서 천연의 자연을 고이 품고 있는 곳이지요!
요즘 허니문 여행사들은 이 곳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하루 일곱번 색깔이 변하는 바다와 백사장이 넓어 휴양을 즐기려는 허니문 커플들을 유혹하고 있답니다. 다만 조그마한 섬이기에 이곳의 제대로된 숙소가 다이너스티 호텔 하나뿐이라는 것이 조금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티니안은 우리나라보다 약 1시간 빠른 시간대를 가지고 있으며, 열대 해양성 기후라서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를 유지한답니다. 27~29도 정도 되는 날이 일년 내내 유지가 되지요! 12월~6월은 건기이고, 7~11월은 우기랍니다.

티니안의 즐길꺼리

스쿠버 다이빙, 정글투어, 누드비치, 가든 바비큐, 아일랜드 호핑투어, ATV, 풋스타, 맛사지. 마나가하섬 관광 등 많은 즐길꺼리도 다른 허니문 지역에 비해 떨어지지 않으며 재미나게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답니다.

걸어서 15분이면 한바퀴를 돌 수 있는 작은 섬인 마나가하섬은 사이판에서 유명한 스노클링 지역으로 얕고 투명한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또한 사이판에서의 빼먹지 말아야 하는 코스는?(사이판에서 티니안 넘어갈 때 이용하게 되겠지만요!) 경비행기 스카이 아일랜드 투어입니다. 시간이 약간 짧은 것이 아쉽긴 하지만 10분이라는 시간에 잠시나마 하늘을 날 수 있으니 이것 또한 매력이 될 수 있겠네요!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http://www.tiniandynasty.co.kr
위의 링크 주소로 가면 더욱 자세한 티니안의 여행정보와 다이너스티 호텔의 설명을 볼 수 있답니다.


1998년 4월 25일에 그랜드 오픈한 호텔은 티니안 섬에서는 최고급 호텔이랍니다. 412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티니안 타총나 비치에서 도보로 5분, 공항에서 10분, 선착장에서도 5분 거리를 두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또한 호텔안에 카지노 시설을 약간 이용해 본다면 색다른 경험이 될 수도 있을꺼 같네요! 다이너스티 호텔안의 부대시설을 마껏 이용할 수도 있는데요!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헬스클럽,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등이 있답니다.

보통 허니문 커플들에게 제공되는 숙소는 두가지 타입입니다. 디럭스오션뷰와  오션스윗타입이 있답니다. 혹시라도 객실타입에 대해 모르신다면 이전에 포스팅했던 "허니문 객실 타입 알아보기"를 참고하세요~~ 둘다 오션뷰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편하답니다.


다이너스티 호텔의 디럭스 오션뷰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 객실에서 바다와 산의 광경을 볼 수 있답니다.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갗춰져 있답니다. ^^
보라곰과 함께 여행준비 하신다면 이 부분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디럭스룸을 무조건 스위트룸으로 바꾸어 드릴테니깐요! 압박을 심하게 해서라도~~~~~

오션뷰 스위트룸

22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유로운 공간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답니다. ^^

오션뷰 스위트와 디럭스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


다이너스티 호텔의 전경 및 부대시설

티니안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비치는 타가비치로 도보로 3분 정도 걸린답니다. ^^ 맑은 바닷물이 하얀 모래와 만나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지요~~ ^^
티니안 이 정도면 다른 허니문 지역 부럽지 않아~~~~

보라곰!! 허니문에 관련된 포스팅 정말 오랜만에 한 거 같아요! 그 동안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ㅎㅎ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하려고 맘 먹으면서 첫 포스팅이 허니문 관련 글이네요! 어쩔 수 없나봐요~ 앞으론 결혼준비에 대한 정보도 열심히 업뎃할 꺼랍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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