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시 정보 수집 경로 1순위는 인터넷일까?

해외여행 준비시 정보 수집을 하는 경로 1순위는 과연 인터넷일까?

해외여행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던중 재밌는 자료를 편집해 봤네요!
우리가 해외 여행을 갈 때 어떤 경로로 정보를 수집할까요? 인터넷? 아님 여행사?


해외여행 준비시 방문국 정보 취득 경로 1순위

해외여행을 패키지로 갈것인가. 자유여행으로 갈것인가에 대해서는 엇갈리게 나오고 있다. 패키지의 경우에는 여행사 상품을 이용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문의가 여행사쪽으로 먼저 다가가게 되는 것 같다. 자유여행의 경우에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분들의 블로그이나 웹정보를 통해서 습득을 하는 비중이 크게 나왔다.
특히 여행목적이 여가 및 휴양의 경우에 있어서는 여행사가 근소한 차이로 인터넷과 함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해외여행이라는 경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지식 습득을 관광청을 통해 얻는 것 보다는 접근성이 쉬운 인터넷과 여행사를 많이 이용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 20대의 경우는 인터넷의 비중이 매우 높게 나오고 있다.

이쯤 되면 인터넷으로 해외여행을 알아볼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잘못된 지식에 대한 전달이 검증이 안되어 올라오는 곳이 바로 인터넷이다. 무턱대고 믿었다가는 해외여행의 단꿈을 깰수도 있다. 이런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빠른 검색과 정보를 찾는 분들은 날짜 볼 시간도 없이 그냥 훓어보게 된다는 것. 의외로 이런분들이 조금 있다.
재미난 결과도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데 무계획자들도 있다는 것.
남자들의 경우가 여자들의 경우보다 많아 10명의 1명 꼴로 무계획 해외여행을 한다는 것. 아하하하~
그래도 우리 주변에 해외여행에 대한 경험이 많은 친구들과 가족이 있다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그래도 다른 정보보단 과장을 빼면 믿을만 하지 않을까 한다.
위의 결과는 1순위에 대한 것만 가지고 통계를 낸 것이고,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종합한 자료도 있다.

해외여행 준비시 방문국 정보 취득 경로 1순위 + 2순위 + 3순위 종합

인터넷과 여행사 우리의 친구와 동료 가족들이 우리에게 해외여행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을 전해주고 있네요! ^^
그냥 재미삼아 포스팅 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