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허니문 정보2010. 2. 11. 11:33



좋은 풀빌라를 고르는 방법


풀빌라는 허니문 커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숙소의 타입이다. 커플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풀장이 있는 멋진 집을 누가 싫어할까. 거기다 정원과 거실 주방까지 딸린 완벽한 빌라이니 그 인기는 식을줄 모른다. 로맨틱한 분위기에 특별한 무언가가 있으니 허니문 커플들에게는 짝궁이나 다름없다.
요즘은 풀빌라의 가격도 경재이 심해지면서 많이 내려갔다. 하지만 풀빌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곳이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좋은 풀빌라는 뭔가 달라도 다르다.

풀크기

풀빌라의 풀은 무조건 클수록 좋다. 초창기의 풀빌라는 욕실만한 풀을 만들어 놓고 풀빌라라고 이름 붙였다. 부끄럽기 작이 없다. 풀빌라가 작다면 풀에 머무는 시간도 그만큼 짧게 된다. 결국 메인 수영장을 찾으러 갈테니 말이다. 이건 풀빌라가 아니다. 보통 풀빌라의 크기는 5~7m가 보통이다. 요즘은 7m 이상의 풀도 많다. 이 정도는 되어야 풀을 구실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심지어 10m 정도만 되면 메인 수영장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게 된다.

전망

풀빌라는 전망이 있는 것과 전망이 없는 것으로 나눌수 있다. 풀빌라의 전망이라고 하면 대부분 바다 전망이다. 보통 전망이 있는 풀빌라이 경우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다. 또한 바다에 가까울 수록 풀빌라의 가격은 올라간다. 전망이 없는 풀빌라는 그럼 풀빌라의 구실을 못하는가? 그건 또 아니다. 전망이 없으면 모두 담으로 둘러 쌓여 있는게 보통이다. 오히려 더욱더 독립적인 느낌이 나기 때문에 좋다. 전망이 있고 없고는 풀빌라의 경우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겠지만,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되겠다.

빌라 전체의 크기



풀빌라는 빌라 내에서 보내야 되는 시간이 크기 때문에 빌라 전체가 커야 된다. 작은 빌라에서는 자칫 갇혀 있는 느낌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정원은 있는지, 풀 공간외에 다른 공간은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겠다. 규모가 작은 빌라의 경우라면, 전망이 좋거나, 동선이 편리하게 짜져 있다면 그나마 아늑함을 느낄 수 있으니 좋겠다.

프라이버시

풀빌라의 가장 중요한 점은 프라이버시다. "나에게 맞는 허니문 숙소 타입"에서 말했던 것처럼 풀빌라의 필수조건이 바로 이 프라이버시이다. 발가벗고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데 누군가 보고 있는 시선이 느껴진다면, 이 이후는 각자 나름데로 생각해보자. 여행사 상품이나, 숙소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프라이버시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반드시 체크해야된다. 무조건 풀빌라이니까 프라이버시는 괜찮을거야라는 생각은 버리고 꼼꼼히 체크해보자. 빌라 사이와의 간격이 방해가 되지 않는지. 리조트 전체에서 내가 묶게될 숙소는 어디쯤이 될런지에 대한 부분을 체크하는 것도 좋겠다.

공용 수영장의 유무


공용수영장이 없는 경우에는 풀빌라안의 풀장이 큰 편이다. 하지만 뭔가 아쉬울 때가 있다. 작은 풀장을 가지고 있는 풀빌라라면 반드시 공용수영장이 필요하겠다. 좁은 공간보다는 큰 공간에서 노는게 좋지 않을까?

빌라 간 간격

각 빌라 간 간격도 고려를 해야된다. 대부분 빌라들이 너무 붙어있게 되면 방음이나 프라이버시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빌라들이 너무 붙어 있게 되면 바다 전망이 있다고 해도 앞 빌라의 지붕을 보게 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고려대상이 되겠다.

사진발에 속지 않아야 한다.

일명 포샵질을 통해서 재탄생한 리조트라면 의심을 일단 해보자. 이쁘게 보이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뭔가를 숨기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많은 사진을 보고 숙소를 결정하여야 한다.
사진에 포토샵을 많이 안한 숙소의 경우 자신이 있기 때문에 안한것이다. 또한 객실 사진을 볼때는 침구류만 봐도 안다. 침구류의 디테일을 잘 살피고 침대 정리 상태와 침구류의 질을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또한 사진의 각도에 의해 꾸며진 숙소는 의심을 해야 한다. 한눈에 들어오는 객실 사진을 살펴보자. 사진을 보면서 크기와 규모를 잘 살펴야 하겠다.

다음의 경우를 비교해보자.


위 사진은 풀장위주로 찍은 사진이다. 풀장이 엄청 넓어 보인다.
아래 사진은 필자가 허니문으로 갔을 때 직접 찍은 사진이다. 풀장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인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그렇게 보인다. 실제 크기를 가늠하려면 기둥 사이에 있는 자쿠지욕조를 대비하여 보면 되겠다.
대충 풀장의 폭의 그림이 그려진다.

여담으로 이곳은 풀장이 조금 큰편에 속하는 곳이다. 실제로 매우 괜찮은 곳이다. 사진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서도 느낌이 많이 다르다.


Posted by 보라곰!

댓글을 달아 주세요